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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잠옷을 입은 소년




독일 나치정신의 악날함을 제대로 폭로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영화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구분을 그어 버리고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인간을 짐승마냥 취급하는 인간들과,
그러한 물질적, 정신적 폭력성을 자랑삼아 아이들에게 세뇌시키고 마치 지금에 풍요함이 자신들만의 업적인냥 으시대는 인간 들.
비록 독일 나치정신 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런 인간들은 존재 한다.

도대체 언제부터 인간들이 이렇듯 아무렇지 않게 선을 그어 버리게 된 걸까?

인간이 생겨나고 도구를 사용하게 되고, 불을 사용하게 되고, 서로 말을 하게 되고, 무리를 지어서 생활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우두머리가 필요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우두머리는 다른 인간들과는 다른 대접을 받아야 했기에 좀 더 넓은 땅과,
좀 더 많은 먹을 거리들이 필요하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수백 수천, 수만, 수십만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짐승들과는 다른 종이라며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소위 특별한 존재라는 인간들은 여전히 원시시대 그대로의 모습으로 생활해 가고 있는 것 같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닌일로 서로 다투고 싸웠던 것 처럼.
지금 우리는 바로 눈앞에 것들만 보기 급급해 정말 많은 후회 할 짓들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IDE 외장하드 인식 불능

나는 IDE용 외장 하드가 있다. IDE용이라 크기도 좀 크고 어댑터도 따로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조금 불편하다.
하지만 집에서 남아도는 하드를 외장으로 빼내어 사용하는게 상당히 유용했기 때문에 몇년전 구입해서 잘 쓰고 있다.
헌데 문제는 이놈이 인식률이 적다는 것이다. 어느때는 잘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인식이 100번에 한번 정도만 되는데,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

외장 하드와 CD Burner와의 차이 때문인것 같다.
이유는 이상하게 CD Burner프로그램을 설치하고(유료 소프트웨어인 네로, 프리 소프트웨어인 CDBurnerXP) 나서 바로 테스트를 하면
잘 인식이 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거나 윈도우를 재시작하고 나면 그 때 부터 인식 불능 상태가 계속 된다.
좀 더 테스트해 봐야겠다.

우주안에 인간은 먼지조차 과분하다.

나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전세계 국가중 UN에 가입되어 있는 나라만 191개국이다.
191개국의 인구는 60억을 넘고 그 사람들이 사는 곳은 지구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이다.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이다.
이렇게 태양을 중심으로 여러 행성들이 함께 있는 것을 태양계라 부른다.
이런 태양계가 몇천개씩 모여 있는 것을 은하 혹은 은하계라 부른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의 이름은 "우리은하"라 부른다.
그런 은하들이 모여 수백만개의 별들이 모아 졌을때 성단을 이루고 성운을 이룬다.
우주는 이런 성단과 성운들의 집합을 말하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우주에게 비교하여서 당신이 움직일때마다 당신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보이지도 않는 먼지만큼이나 작은 존재이다. 어쩌면 그 조차도 과분한 비교일지 모르겠다.



인간이 태어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서서히 죽어가듯이, 별도 태어남과 죽음을 안다.

출처 : 위키피디아 - 별의 진화


태어남과 죽음은 이미 우주의 진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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