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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음악 듣기'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8.03.11 Dance With Me Tonight - Hugh Grant
  2. 2008.02.09 Sarah Brightman - Time to Say Goodbye(Solo Ver.)
  3. 2007.09.30 요즘 부쩍 관심을 가지게 되는 퓨전국악.
  4. 2007.06.23 아마데우스 - 모짜르트
  5. 2006.12.23 크리스마스 캐롤 선물세트~
  6. 2006.10.09 Love Actuall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7. 2006.10.07 메종드 히미코
  8. 2006.09.26 원태연&유지태의 사랑의 전설
  9. 2006.09.26 원태연&김형석의 Love Letter Theme
  10. 2006.09.18 클래지 콰이 + 러브홀릭 = sweety

Dance With Me Tonight - Hugh Grant

It's been so long
Since I've known right from wrong
Got no job
Sometimes I just sit down and sob
Wondering if anything will go right
Oh will you dance with me tonight?


When the sun departs
I feel a hole down in my heart
Put on some shoes
Come down here
And listen to the blues
Wondering if anything will go right
Oh will you dance with me tonight?


I'm looking at you, you're looking at me
We're the only two off the dance floor
Do you see what I see?
Two broken lives
Working in harmony
Might make for a decent time
So get up and dance with me


I know that it seems that the grass will grow
Better on the other side of the barbwire fence
But that other side is not in sight
So I'm fine with what I have now
If you'll dance with me tonight


What's the point of life if risk is just a board game?
You roll the dice but you're just hoping that the rules change
What's the point if you can't bring yourself to say
The things you want to say
Like dance with my tonight

Sarah Brightman - Time to Say Goodbye(Solo Ver.)

마음이 편안해 지는 음악




Quando sono solo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혼자일 때면 수평선을 꿈꾸며 침묵에 잠깁니다
Si lo so che non c'e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태양마저 사라진 방안엔 어둠만 가득하죠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만약 당신이 나와 함께 있지 않다면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창문마다 당신이 날 사로잡았던 그때와 같은 내 마음을 펼쳐봐요
Che hai acces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쏟아지는 빛을 담아준 당신.. 길을 따라 당신을 비추던 그 빛이었죠

Time to say goodbye
이제 떠날 시간이에요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내가 한번 보았고 당신과 함께 살았던 미지의 그곳으로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지금부터 나는 거기서 살거에요 당신과 함께 떠날거에요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을 타고 새로운 세상으로..
It's time to say goodbye
그러니 이제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이에요

Quando sono solo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혼자일 때면 수평선을 꿈꾸며 침묵에 잠깁니다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그래요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나의 달.. 당신은 여기에 나와 함께 있어요
mio sole tu sei qui con me
나의 태양..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Con me con me con me
나와 함께..

Time to say goodbye
이제 떠날 시간이에요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내가 한번 보았고 당신과 함께 살았던 미지의 그곳으로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지금부터 나는 거기서 살거에요 당신과 함께 떠날거에요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을 타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
Con te io li vivro
당신과 함께 살거에요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당신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향해서 떠날거에요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바다 끝까지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
Con te io li vivro Con te partiro
당신과 함께 그곳에서 살테니 떠나렵니다
Io con te
당신과 함께...

요즘 부쩍 관심을 가지게 되는 퓨전국악.

강은일
양방언
이안
 


아래건 뉴에이지
주혜정

이건 가요
Peppertones

아마데우스 - 모짜르트

난 천재를 믿지 않는다.
단지 타고난 성향이 사람마다 아주 약간 다를 뿐이다.
그 이후의 환경이나 자신의 성향으로 하나의 사람이 만들어진다.

모짜르트도 천재가 아니다.
그의 환경과 노력, 그리고 재능 덕분이다.
여기서 재능이란 타고난 그 무언가가 아닌. 그 자신의 관심이다.
그의 음악에 대한 관심이 곧 재능이다.

크리스마스 캐롤 선물세트~

이것 저것 모아서 올립니다~
모두 미리 크리스마스~




[7공주] 캐롤 선물상자.wma




[Classical X-mas - V.A.] The Huron Carol (휴런 캐롤).wma




[Club 캐롤 Vol.1 - V.A.] Club Naturally Carol Remix 2.wma




[Jump Christmas-O carol - V.A.] 해피 크리스마스.wma




[Michael Bloss] 린덴트리 캐롤.wma





[Original Best Hit Pops 3 - V.A.] Oh! 캐롤.wma




[Stars On 45 Carol - 크리스마스를 빛낸 45인의 명사들 - V.A.] 캐롤 메가믹스.wma




[Sweetbox] This Christmas.wma




[The Wave X-mas 캐롤 - V.A.] 화이트 크리스마스.wma





[김현철] 크리스마스 이브.wma




[러브키즈] 칼립소 캐롤.wma




[뿡뿡이와 친구들] 칼립소 캐롤.wma





[상상밴드] 훌라 캐롤.wma





[슈퍼메들리1 - V.A.] 캐롤 메들리.wma




[슬기둥] 산타할아버지 우리마을 오시네.wma




[아카펠라 메리크리스마스 - V.A.] 칼립소 캐롤.wma





[이정식] 저 들밖에 한밤중에.wma




[클럽캐롤 - V.A.] 실버벨.wma

Love Actuall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There's just one thing I need
I don't care about presents
Underneath the Christmas tree
I just want you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Make my wish come tru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There is just one thing I need
I don't care about presents
Underneath the Christmas tree
I don't need to hang my stocking
There upon the fireplace
Santa Claus won't make me happy
With a toy on Christmas day
I just want you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Make my wish come tru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You baby

I won't ask for much this Christmas
I won't even wish for snow
I'm just gonna keep on waiting
Underneath the mistletoe
I won't make a list and send it
To the North Pole for Saint Nick
I won't even stay awake to
Hear those magic reindeer click
'Cause I just want you here tonight
Holding on to me so tight
What more can I do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You...

All the lights are shining
So brightly everywhere
And the sound of children's
Laughter fills the air
And everyone is singing
I hear those sleigh bells ringing
Santa won't you bring me the one I really need -
won't you please bring my baby to me...

Oh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This is all I'm asking for
I just want to see baby
Standing right outside my door
Oh I just want him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Make my wish come true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aby... (repeat)

메종드 히미코


델리 스파이스 missing you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영화.
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렇게 긴 연휴가 생겨서 기회다 싶어서 구해서 봤다.
헌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바로 전에 봤던 영화랑 같은 감독 꺼란다.
보고 나서 알았다.

게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영화 보는 중에 조금씩은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물론 그들이 나쁜 길을 간다는게 아니라.
단지 그 속에 나를 대입 했을때 거부감을 일으킬 것 같다는 것이다.

몰랐는데 알아보니까 델리스파이스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보고 나서 만든 노래가 있단다.
지금 듣고 있는데, 익숙한 가사가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야한" 이란 말.
델리스파이스가 이 감독 펜인가? 아니면 영감을 많이 받았나?
델리스파이스가 연애시대를 봤어야 했다. 그럼 좋은 음악 나왔을텐데(?)

그나저나 여기 나오는 일본넘 정말 잘생겼다. 여자도 괜찮고. 부러운놈.

그리고 이건 Missing You 뮤직 비디오.

원태연&유지태의 사랑의 전설





  얼음나라 공주님과 불의 나라 왕자님은 더이상 이대로 바라만 보고는 살 수 없다는 생각 끝에
  단 한번 서로를 만져볼 수 있는 것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대신하고자 약속했습니다

  "다음엔 당신과 같은 모습으로 태어나겠어요."

  한 걸음씩 서로의 손끝이 가까워질수록
  얼음나라 공주님은 온몸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고
  다가가고 있는 왕자님의 몸은 조금씩 조금씩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어서요 망설이지 마시고...어서요."

  공주님의 아픈 눈물에 왕자님이 멈칫 망설이고 있던 시간에
  이미 공주님은 여전히 눈물되어 흐르고 있는 작은 손끝만을 남긴 채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대여 다음엔 당신과 같은 몸으로 태어나 영원히 안아주겠소 약속하오."

  녹아 흐르는 작은 손끝을 잡아보려 공주님의 눈물 속으로 뛰어든 왕자님의 몸은
  차츰 식어갔고 조금씩 조금씩 작은 양초가 바람에 꺼지듯
  왕자님의 모습은 더 이상 불을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이 둘의 사랑을 지켜보시던 하느님의 눈물이 몇날이고 몇날이고 그칠 줄 모르고 흘렀고
  끝내 마주잡아 보지 못한 둘의 손 끝에 맺힌 한을 안타깝게 생각한 하느님은
  공주님과 왕자님의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얼음나라 공주님은 불의 나라 공주님으로
  불의 나라 왕자님은 얼음나라 왕자님으로…….

원태연&김형석의 Love Letter Theme




그사람 내가 갖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너무나 귀하게 느껴져 만날수록
나를 두렵게 만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생각해보면 너무나 한참이 지나버린 일인데도 지금까지
잊지도 그리워도 못하며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가끔 오늘처럼 많이 마시게 되는 날이면 찾아가 봐야지
가다 죽어도 좋을만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죽지 않을 만큼만 마시고 내 정신 따라 찾아가 봐야지 하면서도
그 사람 위해 참아 집니다 내 정신이 아니더라도 참아 집니다

나는 그사람 언제 한번 꽉 안아보지도 못했습니다
꽉 안으면 부서져 버릴까봐 부서져 날아가 버릴까봐
조심조심 감싸 안으며 힘 한번 마음만큼 줘보지 못했습니다
너무 귀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주인이 아닌것 같아서
내가 그랬습니다 그 사람 입술 깨물며 알아듣기도
힘든 발음으로 무언가 말하려 할때 내가 그래 주었습니다
버릴땐 꼭 버려야 할땐 과감해지라고
너를 위해 아무것도 못해주는 놈 한번 잡아볼, 맞써 싸워볼 능력도 없는놈 때문에
니 마음 너무 고생 시키는거 아니냐고 그런 놈 따위 때문에 그런놈 때문에 이렇게 입술까지 깨물며
가슴 칠 필요 없는 거라고
그래놓고 이럽니다
말은 그렇게 해놓고 내 몸 하나 몇년째 추스리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쯤 아마 아이를 낳을때가 지난것도 같습니다
한때 서로를 위해 죽어도줄 수 있다는 사람들이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소식조차 전해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지만
얼핏 생각해보면 예쁜 아이 한명쯤은 생길때도 됐지 싶습니다

이제 누군가와 아침에 눈을뜨는 일에도 익숙해져 있을거고
지난 세월의 흔적 어느정도 잊혀져 그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아이를 낳았다면 딸이었으면 좋겠는데
절대로 내가 바래볼 일이 아니라 무척이나 쓰려 오기는 하지만
그 사람 꼭 닮은 딸 하나만 낳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그 사람의 표정 눈빛 냄새 성격 꼭 빼다 박은 사랑스런 여자아이
그 재롱 단 10분만이라도 내 무릎 위에서 지켜 봤으면 그 자리에서 죽는다 해도 소원이 없겠지만
내가 지금 죽어도 일어나 줄 것 같지 않은 일은 그 사람과의 그 일이 있은후에
두번 다시 바라는 습관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 마시고 슬슬 일어나 봐야겠습니다

클래지 콰이 + 러브홀릭 = sweety



내가 좋아 하는 클래지 콰이, 러브홀릭이 이렇게나 친했다니.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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